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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 막겠다!

김인호 달서구의원-불허방침 환영 성명서 발표

기사입력 2018-12-26 19:24 최종수정 2018-12-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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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대구시장, 성서산업단지 내 열병합발전소 건설 막겠다!
► 12월 26일 송년기자간담회-열병합발전소 결정은 잘못되었다!
► 김인호 달서구의원-권 시장의 불허방침 환영 성명서 발표


권영진 대구시장이 12월 26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가진 송년기자간담회에서 달서구 월암동 성서산업단지 내 Bio-SRF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불허할 방침임을 밝혔다.

권 시장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성서 열병합발전소 건립과 관련된 질문에 "성서산업단지에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결정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였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변경 승인 당시만 하여도(2015년도) 신재생에너지라고 정부에서 권장하는 사업이였다"며 "도심에 그런 시설이 들어왔을 때 신중하게 판단했어야 하는데 제 스스로 경솔했다. 제 결정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시민들에게 사과하였다.

이어 권 시장은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한 상황에서 허용할 수 없다"면서 "대구가 가진 모든 행정력과 시민들의 힘을 빌려서라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가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반대하고 관할 지자체인 달서구청도 고형연료 사용허가 신청서가 접수되면 반려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사실상 성서산업단지 내 Bio-SRF 열병합발전소 건설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리클린대구(주)가 추진하고 있는 성서산업단지 내 열병합발전소 건립은 환경부 통합환경관리 허가와 달서구청 고형연료사용 허가절차만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김인호 달서구의회 의원(자유한국당 달서을 당협 고문)권영진 대구시장의 성서산단 열병합발전소 건설불허 방침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하면서 "시민은 물론 제일 피해가 많은 월배지역 주민들은 권영진 시장의 결단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면서 12월 26일 오후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김인호 달서구의회 의원>

김인호 달서구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성서산단 내 SRF-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에 관하여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면서 달서구의회 차원의 건설반대 기자회견과 결의문 채택 등을 주도하였다.

또한, 12월 10일에는 달서구 월배지역발전협의회 주최로 SRF-열병합발전소 건립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면서 달서구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대구달성인터넷뉴스 (ds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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