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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7-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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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장 갑질 언제까지 방관할 것인가?

동호인들 대다수 지자체 직접 관리 희망

기사입력 2020-12-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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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골프장 갑질 언제까지 방관할 것인가?
► 지자체가 세금으로 조성, 협회가 주인노릇
► 대부분 구장에서 회원-비회원 출입 차별
► 대구광역시 직영 강변구장 잡음 사라져
► 동호인들 대다수 지자체 직접 관리 희망


현재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첫째는 건강관리에 최고의 운동이라는 소문이 나면서이다. 둘째는 팀을 만들어 가지 않더라도 시간에 관계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구장으로 정평난 원오교구장>

그런데, 대구경북이 전국에서 동호인 숫자가 가장 많아 한정된 시설에 구장 텃세 현상까지 겹쳐 절대 다수 동호인들의 불만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대구 시민이라도 대구시는 물론이고 경북에 소재한 파크골프장을 찾아가다가는 낭패를 당하면서 헛걸음을 친다.

 
  
경북에 소재한 파크골프장은 코로나19 확산 핑계로 해당 파크골프장 회원이 아닌 타지역 비회원들의 출입을 아예 거부하는 구장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협회 관계자들이 "우리는 우리식의 법이 있다"라고 까지 막말을 해대고 있다. 물론 관할 지자체 소관 부서나 현장 관리직원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였다.


언제부터인가 파크골프장을 무단 점유하고 관리권을 임의로 행사하고 있는 협회와 혼잡을 우려한 일부 회원들이 안하무인 억지를 부리고 있다.

각 구장에 컨테이너를 불법으로 설치한 협회•단체들이 동호인들에게 회비를 낸 사람만이 구장의 주인이며 회비납부 없이 출입하는 비회원 동호인들은 비양심적인 사람들이라고 모욕까지 주고 있는 실정이다.

○○파크골프협회 관계자처럼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비회원이 파크골프장에 출입하는 것이 마치 편법•불법•탈법으로 편의•특권을 누린다고 주장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산악협회-자전거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비회원국가·시·군립공원-낙동강 자전거 도로출입하지 말라는 격이다.

이를 접한 동호인들은 “정작 협회 관계자하천 둑불법 경작을 일삼고 있어도 제지하지 않으면서 적반하장유분수”라고 수군거리기도 하였다.

 

협회는 어디까지나 체육회 산하 임의등록단체이다. 협회에 가입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자유의사이다.

대한체육회 산하에 등록된 파크골프협회라고 해서 동호인들이 협회 회원으로 가입해야 할 의무는 어느 법률에도 근거가 없다.

생활체육을 즐기는 동호인들끼리 여가선용•건강증진과 함께 상호간 친교를 위하여 협회를 조직하고 등록하였을 뿐이다.

협회에 가입한 회원들끼리 합의한 정관•규약•규정에 따라 회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운영비를 납부하고 취미생활을 그냥 즐기면 되는 것이다. 

 

좁디좁은 대한민국 내에서 바로 옆에 인접한 대구광역시 인근  郡 소재 파크골프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출입을 금지한다고 군수 명의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이를 보는 동호인들은 郡 거주 동호인들이 외지인들 때문에 혼잡하다는 이유로 출입을 금지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런 소식을 접한 동호인들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파크골프장 출입을 금지한다면, 郡내 식당에도 외지인 출입을 전면 금지시키고 군민들의 대구광역시 식당도 출입 금지시켜야 한다”고 조롱하는 실정이다.

일개 郡공화국인지 햇갈릴 정도로 단체장부터 조세(세금)로 국가 하천에 조성한 국민생활체육시설에 대한 기본이해 조차 없다. 한마디로 무지의 극치를 보는 것 같다.

 

국가•지자체의 조세(세금)로 조성한 시•구•군의 파크골프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있는 것은 당연하다.

설사 해당 시•군의 지방세로 100% 조성했다고 하여도 재산세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방세 세입 성격상 주소를 외지에 둔 납세자가 납부한 것이 대부분이다.

특별히, 법률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통일되고 합리적인 조례를 제정하여 유료화하는 것은 별개 문제이다.


납세자가 국가•지자체에 납부한 조세(세금)로 특정 시•구•군 관할 국가•지자체 하천 부지에 조성한 국민생활체육시설특정 지자체가 조례 등으로 거주지차별하여 출입제한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법률위배되는 행정 행위이다.

이런 행태의 사고가 만연해지면, 궁극에는 관할 임야에 등산도 금지하고 시•군 도로가 번잡하다는 이유로 통행금지 조치를 하겠다고 비아냥 거린다.

 
            <고령군 대가야 파크골프장>

수천년간 중앙집권 통일 국가로 이어져 온 대한민국어설픈 지방자치제 시행으로 콩알만한 부족국가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시민들이 연방국가의 슬픈 전쟁 역사를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 역사를 제대로 알면 지방자치에 따른 분권과 권한을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게 될 것이다. 

대구권 파크골프장 중에서 텃세부림 없이 누구나 편하게 출입할 수 있는 구장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에서 관리요원파견하여 운영하고 있는 강변파크골프장-비산파크골프장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에서 관리하고 있는 달성군(군수 김문오) 소재 파크골프장 뿐이다고 동호인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달성군시설관공단은 이러한 적폐를 해소하고자 구장 입구에 큼지막한 현수막을 걸어놓고 있다.

 
              <다사 세천파크골프장 현수막>
 
                <다사 강창파크골프장 현수막>

이들 구장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구장들은 코로나 거리두기를 핑계로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파크골프장 내 컨테이너•임시가설물 사무실을 사용하면서 텃세를 부리고 있었다.

달서구 수림지 파크골프장 경우에는 협회 회원 홀짝제를 실시하고 있었다. 협회에 등록된 동호회 기준으로 분류하여 파란색•빨간색샤프트 부착 띠를 교부하고 있다.

 
 
             <달서구파크골프협회 게시판>

동호회 가입하지 않고 협회 사무실에 등록한 회원들도 별도로 파란색•빨간띠를 교부하고 있었다. 타 구장 회원은 아침 8시 이전과 오후 5시 이후에만 이용하라고 하였다.

이는 실제적으로 협회에 가입하지 않으면 파크골프장에 입장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동호인들이 관할 달서구청항의하면서 물의가 일어나자 비회원들도 현장 관리사무소에서 임의 홀짝 선택하여 파란-빨간띠를 붙여 출입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등록된 회원들이 홀짝제를 실시한다고 해도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거리두기(최소 1M)가 지켜지지 않고 있음은 당연하다.

그러면서, 4인 플레이를 고집하고 있다. 4인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협회 관계자가 고함을 치면서 마치 학생 다루듯이 안하무인 행동하고 있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기에 최대한 3인 초과 플레이를 금지한다고 하여야 함이 마땅하다. 4인 플레이를 하면 거리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출발하는 홀과 파5 롱홀에는 거의 20여명 이상 동호인들이 다닥다닥 붙어 대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야외에서 마스크를 하였다고 코로나19 방역에는 지장이 없다는 것인지 의아하다.

홀짝제 시행의 본래 목적이 달성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형식상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빙자한 보여주기 식으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코로나19 전염병 이전에는 어느 법률과 규정에도 없는 전체 얼굴가리개 금지강요하였다.

 

구장 코스 내 “양심의 눈이 지켜보고 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버젓이 걸어놓고 있었다.

얼굴피부 보호를 위하여 전체 얼굴가리개를 하는 것이 무슨 양심에 반하는 행위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입-코-이마를 가리는 얼굴가리개를 하고 운동을 하면 협회 관계자가 반말로 고함을 치기도 하였다.

요즈음 일반 골프장-산행-자전거 타기를 할 때도 피부 보호를 위하여 거의 대부분 선크림을 바르고 전체 얼굴가리개를 하는 현실임에도 매너라는 이유로 안하무인 강요하였다.

또한, 조금 친하거나 안면이 있는 여성들에게 일부 남자 동호인과 협회 관계자들이 예사로이 반말을 하는 경우가 자주 목격되기도 한다.

 

이를 접하는 양식 있는 동호인들은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하는데 얼굴은 왜 드러내 놓아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친인척 여성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해야 하거늘, 어떻게 동호회에서 친하다고 반말을 예사로이 사용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일갈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도 국민생활체육인 파크골프에 외형적으로는 미국-영국 명문 골프장의 사교클럽 매너를 요구하고 있다. 참으로 희한한 매너 기준이다.

이제 그런 명문 사교클럽 골프장도 출입에 엄격한 정장 차림을 요구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음을 모르고 있다.

 

이런 이유로 건강을 위하여 운동하다가 시비가 붙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가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협회 관계자의 이런 갑질 행위는 대다수 양식 있는 사람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적폐에 해당한다.

여기에 일부 회원들이 국민생활체육시설의 본질을 모르거나 망각하고 편협된 이기주의로 옹호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다수 양식 있는 동호인들은 이런 갑질 행위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런 갑질 배경에는 협회 운영자들이 적게는 수천만 원 많게는 수억 원의 회비•교육비•지자체 행사보조금 등의 수입에 눈이 어두워 텃세를 부린다고 수군거리고 있다.

고액의 지자체 보조금 행사를 치르고 나면, 즉시 임시회를 개최하여 상세한 수입•지출 결산내역을 승인받아 일반 회원이 알 수 있도록 밴드 등에 공개하여야 함에도 이를 묵살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산하 대부분 구•군 파크골프협회의 경우에, 2019년도 수입·지출에 관한 세부 결산서를 인터넷 홈카페회원 밴드에 2020년 12월 현재까지 일반회원에게 공개조차 하지 않는 실정이다.

양식 있는 동호인들은 “수입•지출이 확실하고 투명하게 공적으로 사용되었다면 무엇이 두려워 상세히 공개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한다.

협회 관련 금전단돈 1만원이라도 공적이 아닌 사적으로 사용하면 형법상 횡령죄에 해당된다는 사실조차 모르거나 망각하고 있는 지경이라고 수군거린다.

업무상 횡령죄 공소시효 10년으로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심지어 파크골프협회 회칙에 해당하는 규약조차 공개하지 않았다. ○○구파크골프협회 경우, 회장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회원밴드에 공개하였다. 그나마 공지사항이 아닌 일반 게시물로 올렸다.

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 동호인들에게도 회칙(규약)이 공개되어야 협회 가입여부를 결정할 것이 아니던가? 당연히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에서 통합 관리하는 카페에 공지하여야 할 것이다.

 

회칙(규약) 내용이 협회 회장단클럽회장임원들만 협회 운영에 참여하는 비민주적 방식이라면 베이비부머 세대 이하 동호인들은 대부분 가입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협회 회장 선거에 조차 참여할 수 없다면 더더욱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협회 가입은 바랄 수 없을 것이다.

심지어 협회의 회무-회계를 감사할 감사조차 클럽 회장으로 구성된 대의원들 만의 총회에서 선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협회의 부회장이사회장추천자 중에서 총회에서 선임한다. 단, 총회의 의결로 선임권한을 회장에게 위임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체육회 회장 선거가 선거인단에 의한 간접 선출 방식이라 그런 정관을 따른다고 주장하면 곤란하다.

농협의 예를 들어보자. 중앙회장 및 광역시•도협의회 회장은 각 지역 조합장들이 선거인단을 구성하여 간접 방법에 의해 선출한다. 그러나, 지역 단위조합장전체 회원들의 투표로 직접 선출한다.


협회회장 선출 운영이 아무리 간접방식이라 하여도 전체 회원들의 대리인일 뿐이다. 모든 규약•규정재정 결산서를 전체 회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당연하다.

양식 있는 동호인들은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조세(세금)로 조성된 국민생활체육시설이 일부 몰지각한 협회 관계자들과 일부 회원들이 똘똘 뭉쳐 이익집단을 형성하여 적폐를 부리고 있다”고 개탄하고 있다.

 

대다수 동호인들은 협회 가입을 조장하는 행위와 구장유료화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구장의 유료화 반대는 여러 측면에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볼 문제로 보인다.

파크골프장 내에 위치한 각 지역의 파크골프협회 사무실은 밖으로 이전시키고 전적으로 지자체 파견요원이 출입을 전산화하여 통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한다.

파크골프장 전체를 울타리로 쳐서 출입구를 하나로 하여 입구에서 컴퓨터 사용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임의 격일제적정 인원출입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시시비비를 없애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아니면, 아예 대구광역시 예약시스템으로 편입시켜 임의 격일제로 사용토록 하든지, 일정 사용료부담하고 출입하든지 하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주민등록과 클럽별 홀짝제도 맞지 않다. 부부•친구•클럽회원의 생년이 다르면 어떻게 한다는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현재 파크골프장의 이 모든 적폐와 부조리•혼란은 전적으로 광역시와 구•군에 책임이 있는 것이다.

관할 지자체의 담당 부서에 수많은 사람들이 문의·항의 하여도 단체장부터 국장-과장-팀장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이 없는 실정이다.

 

광역시의회기초의회에서 이런 문제를 소상히 파악하여 확실하게 광역시 차원개선책법률 범위 내에서 통일되게 조례제정하여 운영하는 것이 마땅한 시점이다.

지금은 21세기이다. 세상 모든 가치와 지식들이 세대 변화에 따라 급속히 변해가고 있다.

변해야 산다. 새로운 가치와 지식으로 시대에 맞게 변하는 사회가 되고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

대구달성인터넷뉴스 (dsinews@naver.com)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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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진
    2020- 12- 20 삭제

    구구 절절히 맞는 말씀입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입은 닺고 지갑은 열어라 이런 말이 있는데 라우딩 중 다른 이웃 팀들에게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알량한 지식으로 교육을 할려고 한다든지 기분 상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합니다 어느 스포츠고 지가가 하는 운동이 신사 운동 아닌 운동이 없습니다 파크 골프만이 최고의 신사운동인것 처름 현수막 까지 걸어놓다니 목불인견입니다 웃기지도 않네요

  • 천성희
    2020- 12- 17 삭제

    대구시파크골프장이용 문제는 대구시가 나서서 제도화해야 합니다 협회에서 불법컨테이너 설치한것 부터 제거해야합니다 컨테이너 설치한 권리 로 갑질 하고 있습니다